오늘은 바로 대망의 추석! 추석에도 브랜더쿠가 찾아와 놀라셨나요?😊 다들 무엇을 하며 추석을 즐기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전 할머니댁에서 보내는 편이라, 송편부터 각종 전, LA 갈비 등 명절 음식을 마구마구 먹고 있네요. 주위를 보면 요즘은 명절에 꼭 친척들과 모이지 않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명절에 음식만큼은은 빼놓을 수 없는 법! 명절 음식을 직접 해먹기 어렵다면, 다른 대책이 있습니다. 익숙한 요소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디저트 브랜드가 많이 등장하고 있거든요.
이런 ‘전통의 재해석’은 단순히 재미있는 모양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전통에 기대면서도, 자신만의 새로운 경험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익숙한 소재는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낯선 형식은 사진을 찍고 선물하고 싶은 새로운 이유가 되는 것이죠.
특히 명절은 브랜드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강력한 계절적 접점이기도 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의 의미와 상징에 브랜드만의 디자인과 이야기를 더하면, 한정판 제품을 넘어 ‘이번 명절에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콘텐츠’가 되니까요. 이번 추석, 익숙한 명절을 조금 다르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 Editor 희수 -
◾이게 송편이야? 마들렌이야? ‘해피해피케이크’
◾센스 있는 전통의 재해석 ‘아우치(OUCH!)’
◾조상님도 헷갈릴 쿠키 명절상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이게 송편이야? 마들렌이야? ‘해피해피케이크’
#송편 #인절미 #구움과자
By 인턴 단비
여러분은 어떤 송편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깨 송편 말고는 먹지 않습니다(단호). 그래서 추석에 할머니 댁에 가면 깨 송편만 한 아름 안고 오곤 하는데요. 문제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는 않고 금방 마르고 딱딱해져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석의 고민을 색다르게 해결해 줄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해피해피케이크’입니다. 누가 봐도 영락없는 송편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송편이 아니에요. 정체는 바로 송편 모양 마들렌! 해피해피케이크가 추석 한정으로 출시한 ‘풀 문 컬렉션(Full Moon Collection)’은 익숙한 추석의 맛과 모양을 시그니처 레시피로 재해석해 구움과자에 담아낸 컬렉션인데요.
ⓒ해피해피케이크
율무, 쑥, 깨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 송편 마들렌부터 고소한 인절미 휘낭시에까지, 익숙한 명절 디저트를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인절미 휘낭시에 안에는 찹쌀떡이 들어 있어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한층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맛있겠다…). 두 디저트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아서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기 좋은 구성이죠.
ⓒ해피해피케이크
해피해피케이크는 명절 시즌뿐만 아니라 매달 독특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7월에는 체리 위크, 8월에는 열대과일 위크를 진행하는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추석이 지나고 나면 또 어떤 디저트가 공개될 지 기대되지 않나요?
ⓒ해피해피케이크
송편 마들렌과 인절미 휘낭시에는 27일까지 해피해피케이크 청담점과 신세계백화점 스위트파크에서 판매된다고 합니다. 매년 먹던 송편 대신 색다른 추석 디저트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센스 있는 전통의 재해석 ‘아우치(OUCH!)’
#액막이 #쿠키 #가을
By 인턴 단비
명절 선물에는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것 그 이상의 마음이 담겨 있죠. 남은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선물을 고를 때면 어떤 의미를 담아 전할지 더욱 깊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선물에 담은 마음을 특별한 디저트로 표현한 곳이 있습니다. ‘아우치(OUCH!)’는 친숙한 재료에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인데요. 아이스크림이 주력 메뉴이지만 발렌타인, 가정의 달, 명절 등 시즌마다 테마에 맞는 샌드 쿠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가을 풍경과 전통을 아우치만의 방식으로 풀어냈어요.
ⓒ아우치
먼저 ‘달빛 샌드 쿠키 세트’에는 이름처럼 가을밤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부터 탐스럽게 익은 감, 오동통한 밤까지 가을을 상징하는 모양으로 쿠키를 만들고 그사이에 다양한 맛의 크림을 채웠어요. 파사삭 부서지는 쿠키와 진한 크림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습니다.
ⓒ아우치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싶다면 ‘액막이 구움과자 세트’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예부터 집에 걸어두며 나쁜 기운을 막고 복을 기원했던 ‘액막이 명태’를 초콜릿으로 재해석했어요. 여기에 아우치의 클래식 쿠키를 함께 구성해 액운은 막고 달콤함은 채우는 새로운 추석 디저트를 담아냈습니다.
받는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디저트로 풀어낸 ‘아우치’처럼, 선물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방식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새로운 테마로 찾아오는 ‘아우치’가 다가오는 연말에는 어떤 쿠키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조상님도 헷갈릴 쿠키 명절상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버터쿠키 #모둠전 #갈비
By 인턴 단비
추석에는 역시나 노릇하게 구운 모둠 전과 푸짐한 갈비찜이 있어야 진정한 추석이죠!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지만 재료 손질부터 손이 많이 가다 보니 먹기도 전에 지치기 마련인데요. 그럴 때마다 옆에서 하나씩 훔쳐먹는 사촌 오빠를 보면 꿀밤 한 대 톡! 때려주고 싶기도 하죠.
ⓒ언니가숨겨놓은과자상자
명절 음식을 독특한 방식으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브랜드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를 추천합니다.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출발해 익숙한 음식과 사물을 독특하고 귀여운 과자로 재해석한 브랜드예요.
이번 추석에는 힘들게 전을 부치지 않아도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쿠키들을 선보였습니다. 알록달록한 꼬치전부터 고명을 얹은 애호박전 등 명절 상에서 익숙하게 보던 6가지 종류의 전을 쿠키로 재해석했어요. 그중에서도 하나씩 빼먹는 재미가 있는 꼬치전은 세 가지 맛으로 구성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언니가숨겨놓은과자상자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건 바로 ‘갈비 쿠키’였어요. 진짜 갈비처럼 뼈대부터 양념이 밴 듯한 색감, 통깨까지 표현해 얼핏 보면 쿠키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한우라고 적힌 패키지까지 더해서 실제 갈비 선물 세트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갈비 선물인 줄 알고 열었더니 쿠키라는 반전을 마주하는 순간, 과연 받는 사람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언니가숨겨놓은과자상자
9월 2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의 추석 기념 팝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 몰에서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평범한 명절 선물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진짜보다 더 눈길 가는 ‘쿠키 명절상’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