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이하 Y)'가 감성 편의점 '나이스웨더'와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슬로건은 Keep the Youth Forever. 무더운 여름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죠.
지난 12일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캠페인용 굿즈를 출시했습니다. 비치볼, 티셔츠, 마켓백 등이 대표적인데요. 블루 및 에메랄드와 같은 시원한 색감이 돋보입니다. Y박스 앱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죠. 지난 16일까지 나이스웨더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에서도 판매됐습니다.
Y와 나이스웨더는 각각 20대를 위한 맞춤형 혜택과 감성 소비를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20대에게 친근한 그들이기에 이번 응원이 더 쿨하게 느껴지네요.
이 슈즈로 '맥라렌'처럼 빨라진다면?
사진 출처: APL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트레이닝용 운동화를 출시했습니다. 신발 제조 업체 APL과 개발한 이 제품의 명칭은 HySpeed입니다. 투박하게 뻗은 디자인이 특징이죠. 색상은 총 5가지(네온 그린·핑크·화이트·블랙·오렌지). 슈퍼카의 색처럼 화려하네요.
운동화 곳곳에 기술력을 더했습니다. 신발 내부에 활용한 쿠션 소재는 맥라렌 세나 모델의 시트를 차용했습니다. 뒤꿈치 부분인 힐은 극세사 섬유로 제작됐죠. 이외에도 추진력과 착화감을 높이는 여러 기술이 빠른 움직임을 돕습니다.
가격은 약 68만 원. A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입니다. 기자도 맥라렌의 기술력을 신어보고 싶네요.
또 현대카드? 예술 아지트 확립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지난 9일 현대카드의 새로운 공간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가 오픈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향유하길 바라는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곳이죠.
컨템포러리 아트 분야의 '유명 작가, 작품'에 관련된 서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서 종류만 6000권이 넘는다고 하네요. 이 중에는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해 예술 작품이라 평가받는 '아티스트 퍼블리싱 북'도 있습니다.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만 볼 수 있는 '전권 컬렉션'도 매력적입니다. 이는 잡지의 첫 호부터 최근 발행본까지 모은 것인데요. 컨템포러리 아트 팬들에게는 귀중한 자료죠.
이곳은 현대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현대카드의 공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