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맥덕들이

인정하는 '뉴잉 맛집'은 어디?🤔

✨렌덕투어 #1

: 후쿠오카에서 온 비주얼 깡패

손가락까지 움직인다고?

살아있는 초대형 건담

• 2020년 야마시타 부두에 개장한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 애니메이션 설정과 동일한 높이 18m, 무게 25t짜리 건담을 선보여 화제였죠.

• 머리, 다리, 팔, 심지어 손가락까지 움직이는 '살아있는 건담' 그 자체였습니다. 6년에 걸쳐 완성한 이 조형물은 올해 2월까지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았는데요.

• 아쉽게도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전시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엔 건담과의 작별을 기념하는 '그랜드 피날레' 행사가 열렸죠.

• 기동전사 건담의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가 직접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습니다. 건담을 비춰주는 불꽃놀이와 드론 1000대가 공중에서 건담을 그리는 아트 쇼도 화려했고요.

브라질 가면 먹을 수 있다!

전설의 '이' 햄버거

• 브라질 상파울루에 세계 최초로 스폰지밥을 테마로 한 햄버거 레스토랑이 오픈합니다. 규모는 약 300평, 스폰지밥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세트장도 지어질 예정인데요.

• 전세계 스폰지밥 팬들에겐 꿈 같은 메뉴, 집게리아 게살버거가 주력 상품입니다!

• 사실 스폰지밥은 그동안 스크린 밖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거듭했습니다. 지난 3월 엑스박스와 함께 자신을 테마로 꾸민 게임기를 한정 출시했고요.

• 2021년엔 달팽이 친구 핑핑이를 디자인 포인트로 더한 반스 올드스쿨 컬렉션을 선보였죠. 자동차에 올라탄 적도 있습니다. 2014년 도요타 SUV 모델 하이랜더를 스폰지밥 에디션으로 디자인했죠.

여기를 달린다고?

독하디 독한 지프 컨셉카

• 지프 오너들을 위한 축제,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EJS)'입니다. 지프 오너들이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출발해 9일 동안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극복하며 차량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행사죠.

• 지프는 그간 행사 때마다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하는 컨셉카를 공개해왔는데요. 올해는 더 강력한 성능의 4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 첫 번째 모델 '지프 로우 다운'은 투박하고 거대한 42인치 머드 타이어가 특징입니다. '지프 윌리스 디스패치'는 레트로 외관에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심었어요.

• 더 높은 차체, 강력한 에어 서스펜션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하이탑'도 있습니다. 마지막 '지프 베케이셔니어'는 휴가 시즌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탄소 섬유로 제작한 2인용 루프탑 텐트 '스카이로프트'를 장착했거든요.

여러분이 원하는 덕후의 이야기를 브랜더쿠가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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