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큐레이션의 출발점은 '음료'입니다. 바이브랜드 편집팀에는 애주가와 커피 마니아, 단백질 음료를 끼고 사는 러너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죠.
캡슐 커피 신(Scene)의 이야기로 시작해 볼까요? '네스프레소'가 창조한 시장에서 뉴페이스가 대중화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독한 커피 마니아와 머신만 3개를 보유한 각각의 기자가 캡슐 커피 트렌드를 짚었습니다.
무알코올 맥주 기사는 '알코올이 제로인데 근무 중에 마셔도 되지 않을까요?'라는 팀원의 물음에서 시작됩니다. 며칠간 사무실에선 무알코올 '하이트'와 '카스', 와인까지 마시는 진풍경이 벌어졌죠.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프레시한 음료도 준비! 건강 전도사인 기자들이 픽한 단백질 음료가 '셀렉스'였더군요. 놓칠 수 없겠죠? 건강을 챙기는 김에 가을철 모발 사수를 위한 '두피 케어 샴푸' 체험기까지 덧붙여 준비했습니다.
캡슐 커피
2022 올 어바웃 캡슐 트렌드
사진 출처: Nespresso
일상 깊숙이 캡슐 커피의 향이 스며든 요즘입니다. 버튼만 누르면 카페 못지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캡슐 커피 시장의 강자는 '네스프레소'입니다.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티크 매장까지 선보이며 변화에 나섰죠. 한 편에선 생두를 볶아 납품하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가 왕좌를 노립니다. 캡슐 커피를 논할 때 머신을 빼놓을 수 없죠. 바이브랜드 사무실에 89만 원짜리 하이엔드 바리스타가 설치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