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스킨, 와이즐리의 제안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마스크를 벗고 상대방을 온전히 마주 볼 일이 잦아졌죠. 바이브랜드가 마스크를 벗고 새로운 일상을 맞이할 여러분을 위해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
|
|
2018년 론칭한 '와이즐리'는 2년 만에 국내 날면도기 시장에서 점유율 4위를 차지했습니다. 면도날의 가격 거품을 빼겠다는 메시지가 공감을 이끌었죠.
최근 '오픈워크'를 론칭하며 남성 스킨 케어 시장에 도전했습니다. 극한의 가성비 전략으로 올해 매출 성장세는 작년 대비 약 100배. '스킨'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스킨 케어 시장에서 스타트업의 신생 브랜드가 단기간에 성장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 답을 듣기 위해 김동욱 와이즐리 CEO를 찾아갔습니다. |
|
|
구찌, 샤넬, 디올의 공통점은? 진입장벽이 낮은 뷰티 제품도 판매한다는 거죠. '스몰 럭셔리'로 고객층을 넓히기 위함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도 이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올해 초 국내에 상륙한 발렌티노의 뷰티를 전해드립니다. |
|
|
H&M 그룹이 가성비를 포기하고 만든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 프리미엄 뷰티를 지향했기에 겉모양부터 브랜드의 이면까지 예사롭지 않습니다. 색조 화장품과 바디케어 제품을 봐도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죠.
H&M 그룹의 뷰티 시장 도전기가 담긴 앤아더스토리즈의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
|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고 저렴한 마스크팩. '1일 1팩'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은 흔하지만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마스크팩은 판촉용 사은품에 불과했습니다.
이러한 마스크팩에서 스킨 케어의 가치를 찾아낸 '메디힐'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내일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곳, 메디힐의 이야기입니다. |
|
|
고된 업무를 끝내고 마시는 맥주 한 잔. 생각만 해도 짜릿하죠. 하이네켄이 이 짜릿함을 높여줄 '최첨단 오프너'를 공개했습니다.
'Closer'라고 불리는 이 오프너는 블루투스가 탑재된 IT 기기입니다. 병을 따는 순간 주변에 업무 관련 앱들을 종료시키죠. 맥주병을 따는 즉시 완벽한 퇴근을 맞이하는 겁니다.
하이네켄의 글로벌 책임자 브람 웨스턴브링크는 "코로나19 이후 근무와 여가 시간 사이 경계가 희미해졌다"며 "전 세계 근로자가 자유를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Closer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오프너는 추후 기술 발표회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인데요. 6월 8일(현지 시간)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Closer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페이지가 열린다고 합니다.
마케팅에는 TPO란 전략이 있습니다. 언제(Time), 어디서(Place), 어떤 상황 속에서(Occasion) 브랜드를 즐기냐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는 뜻이죠.
재택근무를 끝낸 후 Closer로 퇴근하는 순간이 하이네켄을 특별한 브랜드로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
|
|
마리오 카트 한 판?
닌텐도 말고 놀이공원에서! |
|
|
사진 출처: UNIVERSAL STUDIOS HOLLYWOOD |
|
|
1981년 액션 게임으로 데뷔한 '마리오'는 여러 아케이드 게임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캐릭터가 됐습니다. '마리오 카트'는 그가 등장한 간판 게임 중 하나인데요.
닌텐도에서만 즐기던 마리오 카트가 현실에서도 펼쳐집니다.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가 2023년에 공개할 새로운 코너 '슈퍼 닌텐도 월드'의 놀이기구로 말이죠.
티저 영상을 보니 게임 속 카트와 배경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습니다. 핵심은 증강현실(AR) 고글. 탑승객이 이 고글을 쓰는 순간 화려한 아이템 효과와 코스 곳곳 볼거리들이 펼쳐집니다. 닌텐도에서 뽐내던 운전 실력을 경기장에서도 발휘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
|
|
지난 1일(현지 시간) 이케아와 H&M이 영국에 특별한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아이디어 팩토리'라고 불리는 이곳은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올해 4월 두 브랜드는 크리에이터의 사업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아틀리에100'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이디어 팩토리에는 아틀리에 100에 참여한 이들의 제품이 가득합니다. 패션, 뷰티, 음악에 관련된 풍부한 볼거리를 갖췄죠. 워크샵 공간과 회의실도 마련됐습니다.
이케아와 H&M 모두 디자인 역량을 자랑하는 만큼 크리에이터들과의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두 브랜드에게도 사회적 이미지를 쌓는 동시에 차별화된 매장을 구현할 수 있는 기회일 것 같네요. |
|
|
▼지난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바이브랜드 뉴스레터 신규 구독 이벤트>
오늘 오전 10시부터 OPEN!
▼동료, 친구에게 이벤트 공유하기▼
|
|
|
|
브랜더쿠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 덕후인 에디터들이 전하는 흥미로운 브랜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