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원짜리 양말을

누가 사냐고요?🧦

버거킹의 세젤맛 와퍼 찾기

• 3월 17일(현지시각)까지 버거킹 홈페이지나 앱으로 레시피를 제출하면 끝이에요. 최대 8개 토핑을 조합해 나만의 와퍼를 만들 수 있습니다. AI 프로그램이 레시피를 토대로 가상의 와퍼 사진도 그려줍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선 접속이 안 됩니다. 참여 페이지가 안 열려요.

• 우승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심사위원들이 결승 진출자를 딱 3명 고르는데요. 이 3명은 마이애미 버거킹 본사에서 레시피를 보완하게 됩니다.

• 소비자들의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레시피가 1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죠.

핸드백처럼 들고 다니는 토마토 케첩?

• 무게는 약 400g, 빨간색 스트랩을 부착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하인즈의 클래식한 유리병 디자인을 닮았죠.

• 케첩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 팩도 제공합니다. 빨간색 아이스크림과 매니큐어 등이 시선을 확 사로잡아요. 이 케첩의 가격은 7.99 달러(약 1만 원), 아마존에서 한정 판매됐습니다.

• 사실 하인즈는 엉뚱한 상품을 내놓는 걸로 유명합니다. 케첩을 따를 때 가장 잘 보이도록 라벨을 일부러 삐뚤어진 각도로 달거나, 케첩 얼룩을 프린팅한 티셔츠를 선보인 적도 있죠.

이게 농구공이야? 크록스야?

• 농구공 색과 유사한 시에나 컬러를 칠했고, 밑창 부분엔 블랙 컬러를 더해 스포티함을 강조했습니다.

• 전용 액세서리 '지비츠'도 빠질 수 없죠. 골대와 공 등 농구와 관련된 지비츠는 물론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NBA 팀의 로고가 준비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덕후의 이야기를 브랜더쿠가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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