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천만 원은 기본, 몇 억 원대까지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 시계는 이제 쏠쏠한 투자 상품이 됐습니다. 가격의 등락폭이 거의 없고, 다른 국가로의 이동과 현금화가 용이해 경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죠.
⌚그렇다면 요즘 투자 가치가 높은 시계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명품 시계 감정 및 투자 전문가 김한뫼 MOI 워치 대표는 'MB&F'라고 말합니다. 최근 이 브랜드의 시계 경매가는 약 2~3억 원. 신상 HM9-SV의 가격은 무려 6억 4000만 원 정도입니다.
쟁쟁한 시계 시장에서 MB&F는 어떤 이유로 주목받은 걸까요? 브랜더쿠와 김한뫼 대표가 기획한 시리즈 <하이엔드 시계의 세계>에서 확인해 보시죠.│사진출처: M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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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종류는 크게 에일과 라거로 구분됩니다. 그중에서도 에일은 과일향이 물씬 풍기는 맥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 맛의 범주는 다양해요. 에일 종류에 따라 적당한 산미와 짠맛 그리고 스파이시함까지 맛볼 수 있죠.
🍺이번 <수제맥주의 비하인드 씬> 3편에서는 퇴근 후 마시기 좋은 3가지 이색 에일을 추천합니다.
에일에 대한 재밌는 상식들도 함께 전해드릴게요.│사진출처: 브랜더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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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도자기의 상처를 치유하는 덕후>
🍵킨츠기 장인으로 불리는 김수미 공예가
<전세계 과자를 탐험하는 덕후>
🍰33만 팔로워를 보유한 호기심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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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공예가와 호기심까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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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덕후인 에디터가 기록하는 국내외 브랜드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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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열리는
펩시의 125번째 생일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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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가 올해 10월 뉴욕에서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레스토랑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매장명은 '펩시 125 다이너'에요.
🥤펩시 125 다이너 미리보기
- 펩시에 따르면 매장 인테리어의 콘셉트는 과거 펩시콜라의 광고 세트장입니다. 레스토랑 곳곳에 펩시의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과 예전 제품 포스터가 활용될 예정이죠.
- 레스토랑답게 펩시 125 다이너의 핵심은 메뉴! 콜라의 단짝인 햄버거를 비롯해 지난 펩시의 이색 제품들을 맛볼 수 있어요. 투명한 콜라로 불렸던 '크리스탈 펩시'와 펩시에 우유를 섞은 '필크(Pepsi+Milk)' 등이 대표적이죠. 특히 필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틱톡 챌린지에서 유행했던 레시피이기도 합니다.
📢레스토랑 이용 가이드
- 이번 레스토랑은 현지 시간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뉴욕에서 운영될 예정이에요. 정확한 위치가 공개되진 않았죠.
- 좌석은 2시간 단위로 예약 가능하며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무제한 펩시 이용권이 포함된 티켓 값은 인당 50 달러(약 7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레스토랑은 소비자들이 펩시를 주로 접하는 공간입니다. 햄버거, 피자, 치킨 등 콜라에 어울리는 매장별 메뉴는 무궁무진하니까요. 소비자가 펩시 125 다이너에서 만족스런 경험을 한다면 향후 레스토랑에서 펩시를 마실 때도 그 기억을 떠올리지 않을까요?│사진출처: Pep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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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자사의 시그니처 모델인 911 시리즈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푸마'와 함께 한정판 스니커즈를 제작했습니다.
🚗911을 닮은 색감과 소재
- 포르쉐X푸마 한정판 스니커즈는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헤리티지 스니커즈는 포르쉐 911 S/T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모델이에요. 해당 차량과 동일하게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며 신발 안감엔 차량 내부처럼 코냑 브라운톤이 적용됐죠. 스니커즈 뒤꿈치에는 포르쉐 911 S/T의 출시연도(1963년)를 기념하는 숫자 63이 각인됐습니다.
- 두 번째 레트로 스니커즈는 1972년형 포르쉐 911 S 2.5를 닮았어요. 911 S 2.5의 날렵한 외관을 폭이 좁은 스웨이드 가죽 실루엣으로 표현했죠. 차량 특유의 색상인 라이트 블루로 칠해졌고 스니커즈마다 측면 가죽 플랩에서 개별 숫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헤리티지와 레트로 모델은 각각 기념하는 차량의 출시연도에 맞춰 1963, 1972 켤레만 한정 생산됩니다. 오는 6일(현지시간) 약 160 달러(약 21만 원) 가격으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맥라렌표 운동화도 있어요
- 슈퍼카와 운동화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9월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신발 브랜드 'APL'과 함께 트레이닝용 운동화를 출시했죠.
- 제품명은 Hyspeed. 슈퍼카처럼 운동화 곳곳에 반영된 기술력이 특징입니다. 신발 내부 쿠션에 맥라렌 세나 모델의 시트 소재를 더했고, 뒤꿈치 부분인 힐은 극세사 섬유로 제작했어요. 출시 가격은 약 60만 원입니다.
어쩌면 신발은 슈퍼카 제조사가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소구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수단이 아닐까요? 자동차처럼 갖가지 기술력으로 사람들의 이동을 돕는 제품이니까요.│사진출처: Porsc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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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기업 '랑콤'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컬렉션을 제작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들이 새겨진 패키지가 화제인데요.
✨예술 작품이 된 화장품
- 이번 컬렉션에는 밀로의 비너스, 승리의 여신 니케 등 루브르 박물관에 상징적인 작품들이 반영됐습니다. 랑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는 "각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어요.
- 예컨대 세럼 패키지에는 조각상의 일부가 표현됐고, 컬렉션용 4가지 립스틱은 각각 루브르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담겼습니다. 팔레트에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형성된 빛을 표현한 5가지 색상이 채워졌고요.
📱루브르와 폰 케이스의 만남
- 지난 10일 테크 엑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는 2021년에 이어 루브르 박물관과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 뒷면에 루브르 박물관의 로고 등이 자리한 폰 케이스를 비롯해 에어팟 케이스, 맥세이프 카드 지갑, 마그네틱 무선 충전기 등 여러 라인업으로 구성했죠.
세계적인 박물관으로서 루브르의 상징성은 앞으로도 여러 브랜드를 통해 새롭게 창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협업을 선보일까요?│사진출처: La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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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원하는 덕후의 이야기를 브랜더쿠가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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