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직장인들이

파란색 펜을 많이 쓰는 이유📝

선 넘었다 vs 과민반응

애플 아이패드 광고 논란

• 트럼펫부터 게임기, 피아노, 컴퓨터에 조각상과 카메라까지. 몽땅 박살이 나버리는 이 광고!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함께 만든 광고 '크러쉬(Crush)'입니다.

• 기기에 탑재한 최신 M4 칩의 강력한 성능과 다재다능을 강조했죠. 거대한 프레스에 깔려 박살나는 예술작품과 도구들은 모든 기능을 얇은 아이패드 프로 하나에 모조리 담았다는 의미에요.

• 애플 CEO 팀쿡이 X에 자랑스럽게 이 광고를 공개했는데, 뜻밖의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예술이 파괴적인 기술로 대체되는 현상을 연상케 한다는 것이었죠.

• 결국 애플은 당초 취지에서 벗어났다며 TV 광고 계획을 중단했어요.

무한대로 재사용 가능?

파타고니아 잠수복

• 올블랙 컬러에 파타고니아 로고가 박힌 이 슈트. 평범해 보이지만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무한 업사이클링된다는 점이에요.

• 중고 파타고니아 잠수복을 분해해서 만든 제품으로, 이 슈트도 수명을 다하면 분해된 후 새로운 잠수복 재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재사용 가능한 잠수복'인 셈이죠.

• 이번 잠수복은 캘리포니아 벤츄라 해변에 위치한 파타고니아의 디자인 센터에서 개발됐습니다.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 수명 주기를 늘리기 위해 지난 3년간 무려 6000벌의 중고 잠수복을 수리한 곳이에요.

• 이외에도 파타고니아는 천연 고무 소재의 잠수복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잠수복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25년 만에 돌아온

노키아의 베스트셀러📱

여러분이 원하는 덕후의 이야기를 브랜더쿠가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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