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MBTI 만들어

1.2만 먹스타그램이 된 대학생

잘 어울리는 치즈-와인은

출생지가 똑같다?🧀🍷

: 브랜드 덕후가 빠르게 전하는 핫한 브랜드 뉴스

초대형 폭포가 흐르는

바다 속 공항이 있다?

• 가장 먼저 승객들을 맞이하는 건 14m 높이의 초대형 디지털 폭포입니다. 892개 타일이 합쳐진 곡선형 LED 벽으로 어느 각도에서든 시원한 물의 움직임을 보여주죠.

• 단순한 영상이 아닙니다. 생생한 물결과 그 주변을 맴도는 새, 물 속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조형물까지 볼거리가 다양하거든요. 하루 종일 30분 간격으로 여러 조명과 함께 재생된다고 합니다. 폭포 속에는 엘리베이터가 자리하고요.
  

• 갖가지 식물과 '디지털 스카이'라 불리는 천장으로 구성된 공간도 재밌습니다. 특히 디지털 스카이는 실시간 외부 날씨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바뀌는데요. 비행기, 새, 열기구 등이 날아다니며 때론 수달과 여러 해양생물이 헤엄치는 바다 표면으로도 변신하죠.

• 창이 공항은 이번 터미널 2 리뉴얼을 통해 연간 500만 명의 승객을 추가 수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써 연간 총 수용 가능 인원은 8000만 명까지 증가할 예정이죠.
  

슈퍼카의 소재로 만든

아디다스 축구화

• 디자인의 핵심은 색상입니다. 부가티의 클래식카 모델에 적용되던 밝은 블루 컬러를 차용했죠.

• 축구화 옆면에는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카피가 각인됐습니다. 끝없는 성능을 추구하는 아디다스의 집념이 담긴 "Impossible is Nothing(불가능은 아무 것도 아니다)", 최고의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부가티의 "Create the Incomparable(비교할 수 없는 것을 창조하라)"처럼요.

• 빠른 움직임을 지원하는 요소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경량화를 위해 부가티 차량에 사용되는 탄소 섬유를 적용했고, 발 지지력을 높여주는 발등 구조로 설계했죠.

• 이번 컬래버레이션 축구화의 수량은 단 99켤레! 아디다스와 부가티는 오는 11일(현지시간)까지 경매로 해당 축구화를 선보이며, 이후 당첨자들에겐 실물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 디지털 박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틱톡은 왜 패션 콘테스트를 열까?

• 런던 패션위크에 참여하는 게 끝이 아닙니다. 패션 에이전시와 6개월간 협업하고, 브랜드 필름용 제작비까지 받을 수 있죠.

• 틱톡은 패션 경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설명했어요. 필요한 건 직접 디자인한 옷 한 벌뿐! 해당 옷의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Show your fashion designs' 문구 스티커와 함께 틱톡에 업로드하는 식이죠.

• 틱톡 영국의 라이프스타일&교육 담당자 에델 플로드는 "틱톡에서 능력 있는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번 대회는 11월 말에 마감되며, 새해에 우승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덕후의 이야기를 브랜더쿠가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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